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장 부모/유형 (문단 편집) === 차별대우: [[편애]], 한쪽 학대, 성차별 등 === 막장 부모들 중에서는 '''같은 자식이라도 이 자식은 자기 말을 듣고 마음에 든다며 편애하는 반면 저 자식은 자기와 맞지 않거나 말을 듣지 않는다며 자기자식도 차별대우의 시각으로 보는 성향'''도 있다. 형제, 자매, 남매 중 어느 하나가 자신의 만족을 주거나 불만을 주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오게 되며 자기 말을 고분고분 잘 듣고 강한 성향이 있는 자식들에게만 편애를 주는 반면 자기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거나 약해보이는 자식은 모진 구박이나 억압을 주는 것을 서슴지 읺는 문제가 있다. 막장 부모들일수록 같은 자식들을 바라보는 차별적인 성향은 심한 편이다. 아들과 딸 남매가 있다면 항상 아들만을 선호하고 잘해주는 반면 딸에게는 모진 냉대와 구박 그리고 [[통금|억압]]과 [[폭행]]을 일삼는 경우가 은근히 있다. 형제나 자매라도 오직 형이나 언니만을 챙겨주는 반면 동생들은 그보다 아래라며 차별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존재하며, 반대로 동생만을 편애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부부 사이가 나쁠 경우엔 자신이 아닌 배우자랑 닮았다고, 또는 배우자 쪽의 친척들과 닮았다고 차별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 엄마들이 자신과 같은 여자인 딸을 부당하게 대우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엄마들은 여자이기 때문에 당했을 부당한 대우(차별)을 딸에게 [[대물림]]한다고 볼 수 있다. [[가해자가 된 피해자|부당한 대우 속에서 세뇌당했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이런 엄마들은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자신도 남편 집안의 며느리였으면서]] 훗날 맞이할 [[시집살이|며느리를 못 살게 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1990년대 초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주인공의 어머니가 성차별로써 시청자들을 뒷목 잡게 한다.[* 작중에서 주인공의 아버지는 그나마 딸을 이해해 주는 편이다.] 또한 막장 부모 대부분은 '''[[강약약강|자기보다 강하면서도 공부 잘하고 말 잘 들어주는 자식은 두려워하고 함부로 대하지 않고 오히려 떠받드는 데 비해, 자기보다 약하고 찌질해 보이는 자식은 구박과 억압으로 얕보고 무슨 노력을 해도 인정하지 않으며 상처를 입히고 있다.]]''' 어느 자식이든 자기보다 약해보이고 힘이 없어보이는 자식은 무조건 깔보고 못살게 구는 것이 그들의 본심이다. 인간 중에서도 강한 자 앞에서는 말도 하지 못하고 묵묵부답인데 비해서 약한 자 앞에서는 온갖 폭정과 구박을 하며 비열한 태도를 보이는 모자란 인간들과 행태가 다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약한 자식들 대부분은 형이든, 동생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약하면 부모는 물론이요, 자신의 형이나 동생에게도 무시를 당하거나 구박을 당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약하고 힘이 없다고 해서 그 자식을 못 살게 굴라고 하늘이 그 자식을 내려준 것도 아니다. 강하든, 약하든 간에 자식은 집 안의 대를 잇고 가업을 잇는 존재이기 때문에 부모들의 책임과 인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 부모 중에서 어느 자식은 강하고, 어느 자식은 약해서 차별하는 것 자체야말로 부모로서도 실격이자 자식양육 책임상 역시 실격일 수밖에 없다. 세상에는 오직 강한 자나 장점이 있는 자만이 존재하지 않는다. 장점이나 단점 역시 상식상 존재하듯 인성 역시 강자와 약자는 항상 있는 법이다. 나보다 약하다고 자식을 차별하지 않고 강한 자식도 약한 자식도 역시 부모가 정성스럽게 보살피고 키워야 한다. '''강한 자식이든, 약한 자식이든 내 자식일 수밖에 없음을 뼈저리게 명심해야 한다.''' 옛날에 비해서 제법 나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도 유난히 특정한 자녀에만 모든 관심을 쏟고 다른 자식들에게는 관심이 가지지 않거나 편애를 받는 형제자매를 위해 모든 것을 양보할 것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 부모야 어쨌든 자식이나 공부나 특정한 무언가에 재능이 있는 자녀이거나 재능을 갖추지 못한 자녀에게 관심이 더 가는 경우야 어쨌든 있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편애받는 자녀와 부모에게 편애받지 못하는 자녀 간의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원수가 되거나 성격이 뒤틀려 자녀들의 앞길을 망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동서고금으로 부모의 지나친 편애로 자식들간 피를 보는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다 큰 자식들 사이에서 한 자녀만 편애하다가 끝내 자녀들이 원수가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http://www.dogdrip.net/104144495|우리집 누나 차별의 역사]](출처: [[세연넷]])[* 아버지가 딸을 인격적 및 성적으로 모욕, 학업 및 대학 진학에 지나치게 간섭, 복장 및 가정 내 식사 시간에도 간섭, 통장도 만들지 못하게 함, 개인 소지금을 어머니가 빼돌림, 등등...실제로 이에 대한 보복을 막으려고 돈줄만 막지 않을 정도로(뜯어먹을건 뜯어먹어야 하니까...) 출세길을 아예 막아놓는 경우가 있다. '''자식이 권력자가 되는 데 성공했을 때 이빨을 누구한테 가장 먼저 박을지 뻔하니까.''' 실제로 아버지가 딸이 명문대에 합격했는데도 강제로 입학을 못하게 막았다고 나온다.][*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알 수 없으나,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다. 댓글란을 보면 '주작하고 있네'라는 반응과 '자기가 모른다고, 겪어보지 않았다고 없는 일이 아니다. 실제로 내가 아는 가정 중에서도 딱 저런or저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집안이 있다'는 반응이 대립한다. 애초에 꼴통은 어느 시대를 가나 있다. 단지 사회 자체가 꼴통인지 그 사람만 꼴통인지 혹은 그런 꼴통이 많냐 적냐의 차이일 뿐이다.][* 여담으로 글쓴이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개소리다. 누나가 쓸쓸하게 수능 준비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초콜릿을 줬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에게 죽도록 맞았다는 언급을 보면 아버지는 글쓴이에게도 가정폭력을 일삼았다. 그런 작자가 장남도 아니고 차남에 불과한 글쓴이의 의견 따위를 들을 리 없다.(참고로 장남은 아버지 MK.2(...)로 컸다고.) 신고하라는 의견도 보이는데, 대한민국에서 부모 고소하는 게 쉽지가 않다. 이대로는 자살하거나 부모한테 죽거나 내가 부모를 죽여버리겠다는 판단이 서지 않는 한 사실상 안 하는 게 낫다. 특히 시대상을 생각하면 더더욱. 누나와 형 모두가 20대 후반이니 누나의 나이는 29살 정도로 추정되는데, 누나가 미성년자이던 시기는 06년까지다. 겨우 십수년 전이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최진실|가정폭력 '''피해자''']]가 피해 증거를 발표하자, 그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던 기업 광고주가 당신 때문에 기업 이미지가 실추했으니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 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법정으로 나오고 심지어 1심 승소까지 했던(이후 판결이 뒤집히긴 했지만) 시절이다. 그런 상황에서 초등학생이 뭘 할 수 있고 또 하란 말인가?] 당연하지만 이런 편애는 자식들 간의 반목으로도 이어진다. 편애를 받는 자녀와 그렇지 않는 자녀 간의 사이가 좋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낮은 확률로 편애를 받는 자녀가 다른 자녀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더욱 배려하고 사랑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겠지만, 이는 처음부터 편애를 하지 않았다면 없었을 죄책감과 부채의식을 갖게 만들었단 점에서 좋게 볼 수가 없다. 이런 대우를 받은 자녀들이 나중에 성장해서 성공했을 때, 다양한 이유[* 편애하던 자식에게 의존하려다가 버림받거나, 도박에 빠지거나 사기를 당해서 돈을 날리거나, 혹은 반대로 자신들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등등...]로 모든 것을 잃은 부모가 멀쩡히 잘 먹고 잘 사는 자식을 뻔뻔하게도 찾아와서 '''그래도 자식 좋다는 게 뭐냐'''며 빌붙으려고 할 때가 있다. 물론 자식이 바보가 아닌 이상 '''난 당신 같은 부모 둔 적 없다, 경찰 부르기 전에 썩 꺼지고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문전박대당하며 과거 자신이 행한 짓을 돌려받게 된다.[* 문제는...자식들이 30대, 아니 40대 정도만 되어도 저렇게 대응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다고 하지만 50대 이상인 경우 정말 호구처럼 다 받아주는 자녀들이 의외로 많다. 그들의 자녀(가해자(?)의 손자,손녀 입장에서는 아주 미치고 팔짝 뛸 노릇. 명확한 출처를 찾기는 힘들지만 많은 수의 유저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만 봐도 호구 부모님 때문에 속터져서 커뮤니티에 하소연하는 자식들의 글이 가끔 보인다.] * 자식들간에 한 쪽을 차별 및 편애&학대하는 내용을 다룬 대중매체(대중문화예술)작품들: 국내-[[드라마]] <[[아들과 딸]]>,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드라마 <[[별별 며느리]]> 등.../국외-[[오츠이치]]의 소설 <[[ZOO]]-카자리와 요코>(영화화도 됨), 쥘 르나르의 소설 <[[홍당무#s-2|홍당무]]> 반대로 일종의 [[언더독]] 형태로 '''[[강자에게 강하다|약하고 단점이 많은 자녀를 더 편애하고 관심을 가지지만 강하고 장점이 더 많은 자녀는 길거리에 버리거나 폭언, 무관심, 심지어 도태해버리는 형태도 있다.]]'''[* 이러는 이유는 대게 약자는 선하고 강자는 악하다는 고정관념인데 강자인 자식은 언젠가는 악마가 될 것이라 판단하고 도태하는 것. 문제는 '''알고보니 [[엄친아|그 강한 자식이 선량하기까지 하면 문제가 커지고]] [[자기 실현적 예언|정말로 자신이 악한 존재라고 생각해 미쳐버리면 더 문제가 커진다]].''' 강약약강형이 보복이 두려워서 '''편애하는데''' 이쪽은 보복이 두려워서 '''버리는 걸''' 보면 [[극과 극은 통한다]].][* 다만 이 경우는 자식에게 이기겠다는 생각과 자식에 대한 질투심도 있다. 즉, 약한 경우에는 자신이 '''가르칠 수 있어서''' 편애하나 강한 경우는 '''뭔 짓을 해도 이길 수 없는 존재가 자식이라는 것이 두려워서''' 사전에 없애버리는 방안이다. 당연히 이 경우도 제정신은 아니다.] 이 역시 방향만 다를 뿐이지 편애이며 잘못된 행동이다. 이 쪽 역시 위에서 언급한 편애의 폐해를 공유한다. 하지만 이 쪽은 위에 언급한 강약약강식 편애와는 달리, 막장 부모가 아닌 부모라고 해도 감정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